KDPC, 소매점 매출 증대를 위한 세미나 개최 ‘다이아몬드 어떻게 팔 것인가?’

소매업종 120여명 참가

귀금속 소매상들의 매출 증대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다이아몬드프로모션센터(KDPC, 소장 온현성)가 마련한 판매 촉진 세미나가 지난 3월 23일 개최됐다.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종로플레이스에서 ‘다이아몬드 어떻게 팔 것인가? 이번엔 결혼이다’ 주제를 열린 세미나에는 총 120여명의 소매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이아몬드 활성화를 위한 KDPC 프로모션 상품 소개와 소매상 파트너를 위한 주요 혜택 안내와 함께 현재 다이아몬드 주얼리 시장의 현황과 트렌드를 연구 및 분석하여 소매상 매출 활성화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KDPC에서 올해 새롭게 런칭한 웨딩주얼리 라인인 ‘빌리앙뜨(BILLIANT)’와 프로포즈를 위한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브랜드 ‘프로포즈 앤 다이아몬드(Propose & Diamond)’ 상품 안내도 같이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안에는 작년 6월에 선보인 패션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My First Diamond(MFD)’ 컬렉션을 비롯해 지금까지 KDPC에서 진행한 상품 및 패키지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소매상은 “다른 매장과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KDPC에서 지원하는 마케팅 툴과 비주얼 연출물을 보며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KDPC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를 통해 소매상을 위한 주얼리 산업의 실질적인 정보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출처 : 주얼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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