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스다이아몬드, 벨기에 앤트워프 AWDC 초청 방문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벨기에 AWDC(Antwerp World Diamond Center) 공식초청으로 홍연호 단장(다비스다이아몬드 대표이사)과 한국 대표단이 벨기에의 앤트워프를 방문하였습니다.

 

 

AWDC에 의하면 앤트워프는 전세계 다이아몬드 러프 거래량의 84%가 거래되며, 나석 거래량의 50%가 거래되는 등 대략 연 240억 달러의 다이아몬드가 거래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570년의 다이아몬드 거래의 역사가 이곳의 저력인것 같습니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거래의 도시였고, 현재도 1,700개 정도의 다이아몬드 회사와 제조엡체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큰 규모를 가진 다이아몬드 회사들은 자회사를 이곳에 두고 세계 다이아몬드 유통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대표단의 공식행사로는 벨기에와 AWDC의 다이아몬드 사업소개 및 러프 거래소 방문 그리고 러프 가공센터와 다이아몬드 회사들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