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새로운 컨셉의 광고 캠페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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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Tuesday, August 06 2013 11:36:20 by InDesign Template Builder, version 3.4.1, 8/3/13

6명의 다양한 부문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한 티파니의 2017년 가을 시즌 광고 캠페인은 티파니가 새로 영입한 최고예술관리자 리드 크라코프가 부임 후 처음으로 기획한 것이다.  ‘단 하나의 나(There’s Only One)’라는 주제의 이번 캠페인에는 여배우 엘르 패닝과 자넬 모네, 발레 댄서 데이비드 홀버그, 배우 겸 가수이자 모델인 조이 크라비츠, 수퍼모델 겸 사회 운동가 캐머런 러셀, 뮤지션 애니 클라크(예명 세인트 빈센트) 등과 함께 했다.

광고의 사진 및 영상은 티파니의 주얼리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어필하는 인물들을 보여 주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주얼리들은 클래식한 티파니의 제품과 티파니의 새로운 라인 ‘하드웨어’ 제품들이다. 티파니는 ‘개성과 자기 표현의 힘’에 초점을 맞춘 이번 광고의 모델 선정 기준이 ‘독특한 스타일, 강인한 내면,풍부한 상상력’이었다고 밝혔다.

저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이네즈 앤 비누드의 이미지 샷들이 지면 광고와 비디오, SNS(#TheresOnlyOne)를 통해 펼쳐지게 된다. 오랫동안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크라코프는 지난 2월 1일 티파니의 최고예술관리자로 영입되어 티파니의 디자인을 이끌어가고 있다.

크라코프는 “티파니는 창의성, 열정, 긍정적 마인드를 추구해 왔다. 이번 광고는 6명의 모델의 개성과 자연미, 독특한 스타일을 극대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 내셔널 주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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