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경제인네트워크, 부산에서 세미나 개최

한국주얼리경제인네트워크(상임대표 정동기)가 부산지역 업계인을 위한 정보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3일 부산지역의 업계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웨딩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동양대학교 보석디자인과 홍지연 교수의 ‘주얼리에 스토리를 입혀라’ 강의와 (주)다비스다이아몬드 장기호 부사장의 한국주얼리경제인네트워크 소개 및 활동 보고가 진행됐다.

홍지연 교수는 스토리가 중요한 이유를 언급하고, 쇼메의 스토리와 디자인 전략을 사례로 들어 분석 후 성공적인 스토리 전략 구축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에서 정동기 상임대표, 이명호 공동대표, 운영위원인 장기호 다비스 다이아몬드 부사장, 온현성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장, 박무정 수젬 대표, 손창범 사무국장 외에 많은 업계인이 참석했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지역의 많은 젊은 세대들이 참석해 진지한 모습으로 끝까지 강의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지역 업계인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한국주얼리경제인네트워크는 업계인들 간의 소통을 통한 상생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지역 세미나는 한국주얼리경제인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한국귀금속중앙회 부산지부(지부장 이종규)와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 부산지부(지부장 정종옥), JBA부산동문회(회장 강규섭)가 공동 주관했으며,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가 후원했다. / 이고은기자 /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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