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월 다이아몬드 나석 수출 28% 증가
인도의 2013년 2월 다이아몬드 나석 수출이 28% 증가한 18억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GJEPC(인도보석및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예비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의 중량상 나석 수출은 7% 감소한 28억1900만 달러, 나석 수입은 11% 감소한 4억7474만 달러였으며, 나석의 순수출(수출에서 수입을 뺀 것)은 50% 증가한 13억6600만 달러였다.
원석 수입은 3% 감소한 13억1300만 달러, 원석 수출은 59% 늘어난 1억7075만 달러였다. 원석의 순수입(수입에서 수출을 뺀 것)은 8% 감소한 11억4300만 달러였다. 2월의 다이아몬드 무역수지(나석과 원석의 총수출에서 총수입을 뺀 것)는 작년 2월 -3억3304만 달러에서 +2억2368만 달러로 증가했다.
1~2월의 나석 수출은 8% 증가한 35억3000만 달러였으며, 나석 수입은 29% 감소한 10억720만 달러였다. 나석의 순수출은 40% 늘어난 24억5700만 달러, 원석 수입은 6% 줄어든 23억 달러, 원석 수출은 32% 증가한 3억4413만 달러였다. 원석의 순수입은 11% 줄어든 19억5600만 달러였다.
같은 기간의 다이아몬드 무역수지는 작년의 -4억4849만 달러에서 5억176만 달러로 늘어났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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