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1월 나석 수출 20% 증가
인도의 11월 다이아몬드 나석 수출이 (7개월 간의 활동 휴지기를 끝내고) 작년 동기대비 20% 상승한 14억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GJEPC(인도보석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량상의 나석 수출은 10% 감소한 264만 캐럿, 수출된 나석의 캐럿당 평균가는 34% 오른 535.80달러였다.
같은 기간 다이아몬드 나석 수입은 52% 감소한 3억8946만 달러였으며, 나석의 순수출(수출에서 수입을 뺀 것)은 172% 늘어난 10억2500만 달러였다. 원석 수입은 22% 감소한 8억9203만 달러, 원석 수출은 25% 감소한 1억1040만 달러, 원석의 순수입(수입에서 수출을 뺀 것)은 22% 줄어든 7억8163만 달러였다.
1~11월의 나석 수출은 37% 감소한 160억3600만 달러, 나석 수입은 73% 줄어든 50억11만 달러, 원석 수입은 1% 증가한 132억2400만 달러, 원석 수출은 8% 줄어든 14억4600만 달러였다. 같은 기간의 다이아몬드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7억53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의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49억700만 달러였다.
/ 라파포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