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8.01캐럿 블루 다이아몬드 경매

– 예상 가격 1,500~2,500만 달러 –

A model shows 'The Sky Blue Diamond' ring at the auction house Sotheby's in London, Tuesday, Oct. 11, 2016. The mesmerizing and rare vivid blue diamond weighs 8.01 carats, mounted by Cartier, will be on auction on Nov. 16, 2017 with an estimate of 15-25 million dollars (12-20 million pounds, 13.5-22.5 million euro). (AP Photo/Frank Augstein)

A model shows ‘The Sky Blue Diamond’ ring at the auction house Sotheby’s in London, Tuesday, Oct. 11, 2016. The mesmerizing and rare vivid blue diamond weighs 8.01 carats, mounted by Cartier, will be on auction on Nov. 16, 2017 with an estimate of 15-25 million dollars (12-20 million pounds, 13.5-22.5 million euro). (AP Photo/Frank Augstein)

 

소더비가 8.01캐럿의 스카이 블루 (팬시 비비드 블루)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까르띠에의 반지를 11월 16일에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매그니피선트 주얼즈 앤 노블 주얼즈’ 경매를 통해 판매한다. 이 반지의 예상 경매가는 1500~2500만 달러이다.

 

이 다이아몬드는 GIA로부터 블루 다이아몬드 컬러 등급 중 최고 등급인 팬시 비비드 블루 컬러 등급을 받았다.

 

소더비의 국제 주얼리 부문 회장 데이비드 베넷은 “이 스카이 블루 다이아몬드는 황홀하고 깨끗한 천상의 블루 컬러를 띄고 있으며, 너무나 우아한, 컬러 다이아몬드 커팅 중 가장 돋보이는 스퀘어 에메랄드 컷으로 연마되어 있다. 이 눈에 띄는 보석은 특별한 스톤을 찾는 모든 수집가들의 이목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스톤은 10월 13~17일에 소더비 런던의 본드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2015년 11월에 소더비는 12.03캐럿의 블루 다이아몬드를 4850만 달러에 판매, 다이아몬드의 사상 최고 경매가를 갱신했다.
/ 라파포트 뉴스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