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햄스, 고가의 블루 다이아몬드 경매

본햄스가 런던에서 9월 20일에 개최되는 경매를 통해 오벌 셰입, 3.81캐럿, 팬시 인텐스 블루, I1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

 

이 스톤은 변형된 컬러가 나타나지 않는 상질의 컬러를 띠고 있으며, 예상 경매가는 170만~240만 캐럿, 캐럿당 62만0,631달러다.

 

이 스톤은 18캐럿 골드 4발 세팅에 물려져 있으며, 이전 소유자는 영국의 개인 수집가였다.

 

본햄스 UK & 유럽의 주얼리 팀장 진 기카는 “경매에 나타나는 블루 다이아몬드는 매우 극소수이므로 글로벌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매에는 또 한 쌍의 쿠션 셰입 캐시미어 사파이어(중량은 각각 8.97, 8.93캐럿)가 출품된다. 두 스톤 모두 주위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감싸고 있으며, 튀어나온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하나로 액센트를 주었다. 사용된 다이아몬드의 총 중량은 4.20캐럿이다.

 

/ JCK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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