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스, 다이아몬드 감별 장치 특허 등록!
(주)다비스다이아몬드(대표 홍연호, 이하 다비스)의 기업부설 한국다이아몬드유통연구소가 다이아몬드 감별 장치에 대한 특허(특허 등록번호 10-2400914)를 등록했습니다.
2020년 1월에 설립된 한국다이아몬드유통연구소는 다이아몬드 감별 장치에 대한 연구를 거쳐 2022년 6월 이번 특허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다비스는 2016년 국내 주얼리 업계에 천연 다이아몬드와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감별 필요성이 커지자 다양한 감별 장비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이아몬드 감별을 이어나가며 감별 장비에 대한 추가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자체 연구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비스 홍연호 대표는 “합성 다이아몬드가 국내 주얼리 시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도매부터 소매까지 합성 다이아몬드를 천연 다이아몬드로 오인하고 매매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절차가 정확히 지켜져야 주얼리 업계가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노력을 보여줄 수 있고 신뢰 역시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다비스의 한국다이아몬드유통연구소는 다이아몬드 업계 최초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았으며, 한국 주얼리 시장의 원활한 다이아몬드 유통과 더불어 정확한 감별을 위한 감별 장치 개발 및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발췌 후 재구성 : 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