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주얼리를 통해 사람들의 개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오벌, 페어, 하트 셰입 등, 다이아몬드는 여러 형태로 연마되며, 이 형태들은 주얼리를 착용하는 사람의 개성을 표현해 준다. 브랜드 Vararoha의 디자이너 Anushka Jain와 주얼리 디자이너 Pooja Juneja는 다이아몬드 셰입과 착용자의 개성에 대해 다음과 같은 법칙을 제시한다.

* 오벌: 손가락을 길어 보이게 해준다.

개성: 창조적이고 대담하며 혁신적이다.

 

* 마퀴즈: 기다란 형태 때문에 손가락이 가늘어 보인다.

개성: 외향적, 혁신적, 야심적, 정열적이며 삶에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 하트: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셰입은 순수한 순백의 사랑을 의미한다.

개성: 감성적이며 세심하고 낭만적이다.

* 라운드: 생애 첫 번째 솔리테어 반지 구매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운드 셰입의, 클래식한 동시에 현대적이며,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선택한다. 다이아몬드처럼 비싼 상품에 대한 구매 실패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라운드는 또한 가장 값비싼 셰입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개성: 모험을 싫어하는 안전 제일주의 소비자들이 신중한 조사와 정보 수집 끝에 이 셰입을 택한다.

 

* 프린세스: 프린세스 컷은 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가 높은 셰입이다.

개성: 모험을 즐기며,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자 하는 타입이다.

 

* 페어: 아름답게 흐르는 페어 셰입의 선은 섬세하고 조용하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개성: 재미있고 모험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