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100캐럿 라운드 다이아몬드 판매

작성자
davis

작성일
2018-07-03 10:42

조회
335

런던의 소더비 다이아몬드 소매 매장 이 102.34캐럿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전시해 새 주인을 찾았다. GIA 감정을 받은 타입 IIa의 이 다이아몬드는 사상 최대 크기의 라운드, D 컬러, Fl 등급 다이아몬드이며 100캐럿이 넘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중 유일하게 완벽한 컬러와 클래러티를 가지고 있는 스톤이다.

드비어스가 채굴한 원석에서 생산된 이 스톤은 중량이 425캐럿이며 2년 전 보츠와나에서 발견되었다. Diacore가 요하네스버그와 뉴욕에서 6개월 동안 이 스톤을 연마했다. 소더비는 바이어의 인적 사항과 판매 가격을 밝힐 수 없다며 다만 최종 판매가의 캐럿당 가격이 그간 경매에서 판매된 모든 무색 다이아몬드를 크게 넘어선다고만 발표했다.

현재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최고 캐럿당 경매가 기록은 26만252달러로 2013년에 소더비 홍콩이 기록했다. 소더비는 지난 2월 이 스톤을 내놓으면서 이 스톤이 사상 최고 캐럿당 판매가 기록 뿐 아니라 경매 사상 최고 다이아몬드 주얼리 판매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현재 최고 판매가 기록은 지난 11월에 크리스티가 판매한 De Grisogono의 ‘아트 오브 드 그리소고노, 크리에이션 1’이 가지고 있으며 판매 가격은 3370만 달러였다.)

소더비는 이번 스톤이 사상 최고 다이아몬드 주얼리 판매가 기록도 갱신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소더비의 런던 소매 매장 Sotheby’s Diamonds의 설립자 겸 회장 Patti Wong은 “이 스톤의 새로운 주인은 이 스톤을 보자마자 이 스톤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듯이 그 매력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고대부터 생명을 이어온 무언가가 이처럼 생생하고 화이어가 넘치며 눈부시게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 100캐럿 이상의 스톤들이 형성하고 있는 신화 세계 속에서도 드문 존재인 이 다이아몬드는 자연의 신비이며 자연의 창조물을 궁극적 아름다움을 갖춘 대상으로 만들어 놓은 인간 능력의 소산이다.”라고 말했다.

소더비는 런던 외에도 뉴욕과 홍콩에서 소매 매장을 운영 중이다.

/ nationaljeweler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