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 “합성은 진짜 아냐”

DPA 설문조사 “16%만이 합성도 진짜라고 답해”

68%의 미국인들이 합성석은 진짜 다이아몬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응답자의 대부분은 이유에 대해 땅에서 생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DPA(다이아몬드생산업체협회)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6%는 공장에서 제조된 다이아몬드가 진짜인지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답했으며, 16%는 합성 다이아몬드가 진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Harris Poll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2,011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조사의 목적은 소비자들이 합성 다이아몬드를 진짜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다이아몬드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 상품인지, 천연 다이아몬드와 공장에서 제조된 다이아몬드의 차이점에 대해 혼란을 느끼고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는 것이었다.

DPA의 Jean-Marc Lieberherr 사장은 “다이아몬드는 지구가 수십억 년 동안 품고 있다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우리에게 보내 준 보물이다. 오늘날의 맞춤형 소비 시장에서 다이아몬드가 독특한 의미를 지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이 ‘인공’이 되고 ‘천연’과 ‘진짜’ 상품이 대체되는 시대이지만 이번 조사의 결과는 소비자들이 다이아몬드의 내재적인 가치, 진정성, 상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번 조사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다이아몬드의 ‘진짜’ 출신을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합성석 제조업체들은 시장에서 이를 ‘진짜’라고 부름으로써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DPA의 용어 기준에 위반되는 행위이다.”라고 말했다.

DPA는 또한 6개월 마다 지난 2년 간 다이아몬드를 구매한 적이 있는 밀레니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해 합성석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엄 소비자들의 합성석에 대한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생일, 약혼, 출산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합성석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수는 지난 조사 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Lieberherr는 두 설문 조사의 결과와 합성석의 가격 하락 등을 토대로 미국의 소비자들이 ‘진짜’ 다이아몬드가 더 가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라파포트 뉴스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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